먹먹하게 흐린 하늘, 먼지처럼 흩날리는 눈송이, 살갗이 찢어지는 듯한 추위.
당신은 피 웅덩이 속에서 깨어납니다. 벌어진 어깨의 상처에서는 피가 끊임없
이 흐르고 있으며, 사방으로 흩어진 머리카락은 핏물에 젖어 축축합니다. 몸에
꼭 맞는 검은 군복이 끔찍하게 무겁습니다. 생명줄처럼 쥐고 있던 총은 저 멀리
날아간 지 오래입니다. 그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오래된 라디오의 잡음 섞인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오늘은 크리쳐 발생 사…으로부터 866……니다. 안심…시오, 국민…….”
“안심, 안심하십시오.”
“안전지대의 최전방은 최강의 인류에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당신은…….
인원 타이만 (KPC + PC) (KP + PC1 + PC2로 개변도 가능합니다.)
배경 근미래 풍 아포칼립스
형식 오픈 시티형 레일로드
구성 전투 있음, 로스트 있음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4시간~ (RP에 따라 상이)
추천 ★ 사격 (라이플/산탄총) 필수
기타 ★ 먼치킨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