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플루토
나이 : 36세
이름의 유래는 명왕성 플루토에서 따왔음. 모종의 이유로 자신의 가문에서 퇴출 당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음.
좋은게 좋은거지 같은 성격이라 왠만한 일에 쉽게 잘 넘기는편이름 : 플루토
성격 및 설정
귀찮음을 많이 느끼는 편이지만,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해내는 성격이다.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려는 성향이 강해 불필요한 일이나 감정 소모를 꺼리지만, 정작 누군가의 부탁을 받으면 쉽게 외면하지 못한다. 과거, 한 번 누군가의 도움 요청을 외면했다가 크게 후회한 경험이 있다. 그 이후로 ‘도울 수 있을 때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무의식처럼 자리 잡았고, 그로 인해 부탁을 거절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본인은 단순히 필요에 의해 행동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타인을 돕는 과정에서 은근한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겉으로는 가볍게 툭툭 장난치는 말투를 사용하지만, 속으로는 상황과 사람을 깊이 생각하는 편이다. 그 때문에 생각이 많아질수록 말수가 줄어들고,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균형을 유지하려 한다.
누군가 선의로 다가오면 경계 없이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관계가 깊어질수록 오히려 일정 거리를 두려는 경향이 있다. 타인이 자신에게 의지하는 상황에는 약간의 부담을 느끼며, ‘도와주는 관계’에는 익숙하지만 ‘기대는 관계’에는 서툴다. 또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일이 한계까지 쌓이는 경우가 많으며, 그 상태가 지속되면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선을 긋거나 거리를 두는 방식으로 관계를 정리하기도 한다. 평소에는 티 내지 않지만, 감정이 쌓이면 한 번에 정리해버리는 극단적인 면도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 많은 환경에서는 스스로 일을 떠맡게 되는 상황을 피하고자, 자발적으로 아웃사이더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회복하고, 다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반복한다.
전투스타일
전투 스타일은 단검을 주로 사용하는 민첩형이다. 정면으로 맞붙기보다는 빠르게 접근해 상대의 급소를 찌르고, 곧바로 거리를 벌리는 식의 전투를 선호한다. 한 번의 공격 위력은 강하지 않지만, 틈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지속적으로 타격을 누적시키는 방식으로 상대를 무너뜨린다.
체력 소모가 큰 전투 방식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싸움은 최대한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효율을 중시하는 성격답게, 확실한 승산이 없거나 얻는 것이 없는 싸움에는 애초에 개입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전투에 들어가면 중간에 물러나는 일 없이, 끝을 볼 때까지 집요하게 상대를 압박한다.